올리브오일 활용하는 방법 굉장히 다양해요
— 올리브오일을 맛있고 건강하게 활용하는 방법
올리브에서 추출한 식물성 기름을 올리브오일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올리브오일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섭취하면 건강에 좋은 식품 중 하나예요. 불포화지방산은 몸에 쌓인 나쁜 콜레스테롤 (LDL)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고 이로 인해 혈관 질환까지 예방해 줘요. 그렇기 때문에 매일 생으로 올리브오일을 섭취하는 분들이 많죠. 매일 한 두 숟가락을 (10-20ml) 섭취하면 몸 건강에 좋아요. 그렇다면 올리브오일을 생으로 섭취하는 것 이외에도 맛있게, 그리고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 샐러드에 곁들여 먹어요 ]

건강을 위해 식단 조절과 체중 조절을 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이러한 분들의 식단에는 꼭 샐러드가 빠지지 않죠. 샐러드에 올리브오일을 뿌려주기만 하면 근사한 요리가 되는데요. 토마토, 파프리카, 닭가슴살 등을 먹기 좋게 그릇에 담은 후 올리브오일과 소금, 후추, 식초로 드레싱을 만들어 곁들이면 더욱 근사한 샐러드가 완성돼요.
[ 밥 지을 때 한 스푼 넣어요 ]

밥에 기름을 넣는다는 것이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막상 밥에 올리브오일을 넣고 지어보면 분명한 차이가 느껴질 거예요. 올리브오일을 넣고 밥을 지으면 쌀에서 더욱 윤기가 나고, 쌀이 서로 덜 달라붙고, 식은 뒤에도 푸석해지지 않아요. 올리브오일이 쌀 표면을 부드럽게 감싸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줄여주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올리브오일을 넣고 밥을 짓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사실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요. 쌀을 씻고 물을 맞춘 뒤, 올리브오일을 작은 술로 한 숟가락만 넣어주면 끝이에요. 이때 가열하는 과정에서 전분과 같은 지질이 결합되어 저항성 전분이 형성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탄수화물 흡수 속도를 천천히 일어나게 하면서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막아줘요. 그래서 특히 당뇨 환자나 혈당관리가 필요하신 분에게 추천드려요.
[ 나물 무칠 때 참기름 대신 사용해요 ]

시금치, 콩나물, 고사리, 도라지와 같은 나물 반찬. 대부분 참기름을 사용하곤 하죠. 참기름도 물론 좋지만 매번 너무 똑같은 맛이 반복된다고 느껴질 때도 있으셨나요? 그런 날에는 참기름 대신 올리브오일을 한 번 사용해 보세요. 올리브오일의 향이 채소 본연의 맛과 질감을 더욱 또렷하게, 그리고 새롭게 만들어 줄 거예요. 그리고 나물에는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에 올리브오일처럼 좋은 지방을 더해주면 영양소의 흡수율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돼요. 그런데 처음부터 올리브오일로 완전히 바꾸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참기름과 올리브오일을 1:1 비율로 섞어 사용하는 것부터 시작해봐도 좋아요. 고소함은 유지하면서도 부드러운 향이 추가되어 채소 본연의 맛이 더욱 잘 느껴질 거예요.
[ 올리브오일을 밖에서도 챙기고 싶다면? ]

이렇게 집에서는 올리브오일을 샐러드에 뿌리고, 밥을 짓고, 나물에도 활용할 수 있지만 밖에서는 아무래도 쉽지가 않죠. 그래서 요즘은 올리브오일을 캡슐로 챙겨 드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캡슐 형태라서 맛이나 향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고, 공기나 빛에 노출될 걱정도 덜하기 때문에 산패 관리도 훨씬 편리하거든요. 출근길에 물 한 모금과 함께, 혹은 여행 중에도 가볍게 챙기기 좋아요. 이렇게 몸에 좋은 올리브오일을 밖에서도 꾸준히 챙기고 싶다면 분명 올리브오일 캡슐은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